[국제i저널 경북 = 여의봉 기자]화성산업에서 건설중인 고령-성주(1공구)국도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화성산업은 지난 3월 17일 건설공제조합과 197억원 규모의 ‘고령-성주(1공구)국도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 부산지방국토청에서 발주한 고령-성주간 고속도로는 과거 끊임없는 건설사들의 교체로 공사지연 및 문제들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화성건설에서 ‘고령-성주(1공구)국도건설공사’ 를 진행하면서 아직까지 사고나 문제가 생기지 않아 고령과 성주군민들도 조속히 공사가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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