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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초 문화예술교육 세계로 부산·서울 국제영화제 수상

[국제i저널=경북 봉화 전선주기자] 봉화초등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예술꽃씨앗학교 4년 예술꽃새싹학교 3년 총 7년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 특성화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화교육에 중점지도 및 투자하여 전교생들에게 영화와 관련된 교육과 동시에 매년 영화를 제작하여 각종 영상제에 출품하여 많은 수상과 상금을 받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놓고 있다.

그 동안 다양한 영화제에 출품 수상하였으나 단지 국제영화제에서는 본선에만 오르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금년에는 양대 국제 영상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봉화초 부산·서울 국제영화제 수상ⓒ국제i저널



7월에 개최한 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본교제작영화“스마트 프랜드”가 맑은 바람상을 받았고 8월에 개최한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본교제작영화 “9월 17일 고백데이”가 특별 언급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스마트 프랜드”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와 우정에 대한 생각을 잔잔하게 풀어낸 영화 “9월 17일 고백데이”는 초등학생들의 연애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루어 낸 영화로 두 영화 모두 초등학생들의 감정과 고민들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서 봉화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수준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는 학교가 되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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