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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경상남도⋅BHI, 배열회수 보일러분야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졸업생 500명 이상 배출한 전국 대학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 두산중공업(주), 동원그룹(주), LG전자, 대우조선해양(주)에 이어 맞춤형 인재 안정적 취업기반 확보

[국제i저널 = 창원 정정순기자] 졸업생 500명 이상을 배출한 전국 대학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는 7일(화) 오후 3시 30분,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BHI(대표이사 우종인)의 배열회수 보일러분야 발전과 졸업생(예정자 포함)들의 안정적 취업기반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 첫 번째 박희옥 학장, 3번째 BHI 우종인 대표이사, 4번째 홍준표 도지사. ⓒ국제i저널




본 협약은 경남도-BHI-창원캠퍼스 등 도내 2개 대학이 참여하는 것으로 BHI에서 근무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설계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BHI 트랙”을 개설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년 창원캠퍼스 등 2개 대학에서 설계전문 인력을 각 5명씩 매년 10명 선발∙교육하고 BHI의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하여 선발한다.”는 것이다.

향후 BHI는 배열회수 보일러분야(HRSG) 맞춤형 교육과정 즉 ‘BHI 트랙’을 이수한 졸업생(예정자 포함)을 우대하여 선발하며, 창원캠퍼스 등 2개 대학은 ‘BHI 트랙’을 설치∙운영하고, 경상남도는 BHI와 2개 대학 간 상호협력∙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창원캠퍼스는 2015년부터 5명을 BHI추천 선발∙교육을 실시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하여 BHI 입사전형을 거쳐 입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옥 학장은 “오늘 BHI 트랙을 위한 경남남도-BHI-창원캠퍼스 등 2개 대학의 협약체결은 경상남도 배결회수 보일러분야(HRSG)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지난 40연간 현장 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에 힘써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BHI에서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8월 29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취업률 통계자료에 의하면, 창원캠퍼스는 2013년 전국 졸업생 500명 이상을 배출한 273개 대학 중 취업률 88.1%를 달성하여 4년 연속 전국대학 취업률 1위 대학이 되어 경남지역의 취업명품대학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였다.

이번 경상남도-BHI-창원캠퍼스가“BHI 트랙”을 개설하게 된 것은 두산중공업(주), 동원그룹(주), LG전자(주), 대우조선해양(주)에 이어 40여년 간 현장맞춤형 신기술 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한 것에 대한 또 하나의 결실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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