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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주)테크엔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이공계 교육 및 연구를 위한 발전기금 1억원 약정식도 가져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7일(화) 대학본부에서 (주)테크엔(대표이사 이영섭)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DGIST-(주)테크엔,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국제i저널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DGIST와 (주)테크엔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 공동 기획, ▲시설 및 설비의 공동 활용, ▲공동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DGIST 융복합 대학원 전공 및 연구부의 기술과 (주)테크엔의 업계 정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소재,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친환경 조명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테크엔은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과 함께 DGIST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한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주)테크엔 이영섭 대표이사는 “기술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DGIST와 공동 연구개발을 결심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에너지 분야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밝혔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DGIST는 지역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을 통한 첨단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DGIST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주)테크엔이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주)테크엔은 2009년 설립된 LED 조명기기 생산업체로 2014 대한민국 조명 대상,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 2013 대한민국 전기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LED 조명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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