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고령 전선주기자] 경상북도 내 29개교 39개 학급 999명(응시인원 97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제 14회 경상북도 불조심어린이마당 1차 평가에서 다산초등학교(학교장 이판술) 5학년 3반(김규빈 학생 외 총 23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산초등학교 5학년 3반 최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본 시험은 한국화재보험협회 주관으로 학생들이 화재 등 사고예방요령과 안전 기초상식을 습득하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각 참가학교 교실에서 50분간 동시에 진행되었다.

다산초등학교 5학년 3반은 본 시험에서 평균 88.35점으로 경상북도 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고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김규빈 학생은 “이 시험을 통하여 불조심에 대하여 많이 배웠다. 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험을 공부하며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많았다. 열심히 공부하여 상을 받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였다.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불조심 및 사고예방요령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실천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본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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