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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숲가구기 1일 체험행사 추진건강과 미래를 보장받는 확실한 투자

[국제i저널=경북 구미 전선주기자]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2014년 11월 7일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임업기능인영림단 등 관련임업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숲가구기 1일 체험행사 추진 ⓒ국제i저널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삼도봉터널변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시 발생되는 산물 중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은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독거노인 등 농ㆍ산촌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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