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통일희망 프로젝트로 즐겁고 신나는 통일교육 실천고령초, 통일교육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 개최

[국제i저널=경북 고령 전선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11월 6일(목) 통일교육 연구학교 운영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통일희망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실천적 통일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 동안 학생, 학부모와 함께 실천 해 온 통일교육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고령초, 통일교육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 개최 ⓒ국제i저널



본교에서는 올해 통일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받아 ‘통일희망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실천적 통일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통일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 날 실시된 보고회에는 경상북도교육연구원 황석수 연구사와 고령교육지원청 박병길 교육지원과장 및 서경순 장학사가 지도위원으로 참가하였고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수석교사 2명, 통일교육원 위촉 통일교육 전문가 1명이 컨설턴트로 참가하여 교육과정 안에서의 통일 수업 전략 및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지도·조언을 하였다.

운영과제 해결을 위해 본교 34개 학급에서 체험, 참여형 통일공개수업이 이루어졌으며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년군 별로 효과적인 통일수업전략 및 통일 교실수업 개선에 대한 수업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전체 협의회 시간에는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회가 이루어졌는데, 이 시간을 통하여 본교 담당 황석수 연구사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교실수업개선에 연구학교 운영 목적이 있다. 교사로서의 전문성은 교육과정 재구성에서 발휘된다.” 며 교육과정 재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고령초등학교는 이 날 이루어진 중간 보고회 결과를 2015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계획에 반영하여 즐겁고 신나는 체험형 통일 수업 실천으로 학생들의 실천적 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