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새마을 인성교육관, 인성교육 체험장으로 인기만점!지난달말 개관, 관내 초중고생에게 인기만점

[국제i저널=경북 포항 전선주기자] 포항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 일일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사적으로 큰 의의를 지닌 새마을운동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시간을 갖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팀별 창의게임으로 21세기 새마을정신인 ‘나눔·배려·봉사’ 정신을 배워나가고 있다.

또 지난 2월 고택을 복원해 개관한 ‘인성교육관’을 체험하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포항제철서초등학교 석선애 교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근면, 성실한 정신을 배우며 감사하는 마음을 한 번 더 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인성 체험활동을 지원해준 포항시에 감사를 전했다.

포항시 박정숙 새마을봉사과장은 “새마을 이념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며 “학생들이 이러한 새마을 정신을 배워 화합과 번영의 새 나라를 건설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