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안동 전선주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에서 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대입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휴(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교랜드, 대입수험생을 위한 ‘휴’ 이벤트 진행 ⓒ국제i저널 |
행사 내용으로는 14일(금) 유교랜드로 입장하는 수험생(수험표 지참자)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후 이달 말까지 3,000원(최대 5,000원 할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기념볼펜도 증정된다. 더불어 수험생 5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인성교육 특강도 진행된다.
이번 특집행사는 대입 준비를 위해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대학 입학 후에도 수험생들이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유교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학업에 열중한 수험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험생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서 인성교육과 더불어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체험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