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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카르타의 공무원 및 청년대표단이 자매도시 방문비영리 법인단체인 글로벌 활동가(Global Activist, 송파구 소속)와 자카르시 체육청소년부와 함께 10일간 국제교류행사 열려

서울시, 자카르타의 공무원 및 청년대표단이 자매도시 방문

비영리 법인단체인 글로벌 활동가(Global Activist, 송파구 소속)와 자카르시 체육청소년부와 함께 10일간 국제교류행사 열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공무원 및 청년대표단이 자매도시 교류를 위해 서울시를 방문한다.

자카르타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에 방문한다. 자카르타시의 체육청소년 부는 청년 관련 이슈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역량강화 및 지역 간 협력에 국가적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있다.

자카르타 자매도시 교류는 2013년 서울, 베이징에 각각 25명의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베를린, 베이징, 서울에 각각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진행하고 있다. Global Activist는 서울-자카르타 교류 공식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관계공무원과 대표단은 한-아세안센터, 서울NPO지원센터, 다음카카오 그룹, 홈스테이프로그램, 숙명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청년단체 연합 교류행사를 진행, 흥사단, 서울역사박물관, DDP, 경복궁 방문 등 문화와 역사에 관한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교류 협력을 담당한 비영리단체 ‘글로벌 활동가’ 김승현 대표는 “서울시와 자카르타시와 자매도시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더 나아가 한-인도네이사 정부의 협력관계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이다.”며, “시차원에서의 교류를 시작으로 국가와 국가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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