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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부초, 2014교육장배스포츠클럽 리그대회에서 화려한 성과 얻어!축구, 탁구 우승, 배드민턴,피구 준우승 차지하는 쾌거 얻어내

[국제i저널=대구 조윤경기자] 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김종상)는 2014교육장배스포츠클럽 리그대회 모든 종목에서 결승전에 참가하여 축구와 탁구에서는 우승을,배드민턴과 피구 종목에서는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4교육장배스포츠클럽 리그대회에서 화려한 성과를 달성한 예천동부초


축구 결승전은 지난22일 예천중학교에서 열렸다. 리그 1위인 예천동부초와 2위인 예천초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후반전에 터진 5학년 장준우 선수의 골로 예천초가 1:0으로 승리했다.

예천초는 지난 리그전에서도 4:1로 승리하는 등 리그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경기 후 주장 6학년 권오철 선수는 “너무 뿌듯하고, 즐거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탁구 경기 또한 22일에 임팩트 탁구장에서 치러졌으며 예천초등학교를 상대로 우승을 얻어냈으며 피구 결승전은 22일에 예천초 예동관에서 열렸다. 예천동부초등학교, 예천초등학교, 예천남부초등학교가 리그식으로 경기를 치룬 결과 예천초가 1승 1패로 준우승을 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지난 15일 예천학생체육관에서 열렸고, 12명(남,여)의 선수들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남녀 배드민턴부는 작년 교육장기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올해 아침활동, 방과 후 시간,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하였으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의욕과 열정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얻었다.

대회에 출전한 장재호(5학년)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멋진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고, 준우승을 한 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예천초는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교내 학교스포츠클럽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기쁨과 아쉬운 마음이 뒤섞인 채 다음에 있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조윤경  yeu3030@n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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