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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바다 위에서 한국 수산물 홍보행사양식수산물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바이어 대상 집중 홍보

[국제i저널=해외 전선주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2월 2일 미국 LA 마리나 델레이(Marina del Rey)에서 주요 마켓 바이어와 미디어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산 양식 수산물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LA 바다 위에서 한국 수산물 홍보행사 ⓒ국제i저널



이번 행사에서는 “Discover Korean Seafood, Explore Tasty Secrets'란 슬로건 아래, 한국 양식 수산물이 안전하게 생산되어 미국까지 신선하게 수송되는 과정을 소개하여 주요 바이어와 미디어에게 설득력 있는 홍보를 추진하였다. 또한 태평양 선상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한국 수산물을 바다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1년 활컨테이너 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한 활넙치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aT는 전복, 숭어 등 신규 양식 수출상품을 개발하여 왔으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김과 신규 수입 활어를 바이어에게 선보여 미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양식 수산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한국 수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충식 aT수출이사는 “한국의 양식기술과 수송기술의 발전으로 안전하고 계획적인 수산물 수출이 가능해졌다”며 “식품 안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양식 수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여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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