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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군위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군위에서 김치, 쌀등 생필품 전달과 연탄배달봉사활동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는 지난 12일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박규희 본부장, 김용택 경북농협 노조 지역위원장, 채전영 군위군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생활물품 전달식을 열고 김장김치 150박스, 경북쌀 100포, 연탄 3,000장을 군위군에 전달하였다.

▲지난 13일 군위읍 광현리에서 박규희 본부장과 김용택 지역위원장, 농협은행 새내기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있다. ▲지난 12일 군위군청에서 김용택 경북농협 노조지역위원장(좌측부터),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김영만 군위군수, 채전영 농협 군위군지부장이 쌀, 김장김치등의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경북농협이 펼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군위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특히 13일 토요일에는 농협은행 경북본부 직원들과 지난 5월 채용된 신규직원, 농협 군위군지부 직원등으로 구성된 경북농협봉사단 100여명이 홀몸어르신 5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내기 행원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직접 나선 박규희 본부장은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람찬 마음에 추운줄도 모르고 연탄을 날랐다는 김용택 경북농협노조 지역위원장(우리농업지키기 경북본부 위원장)도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오늘 사랑나눔행사를 실천하게 되었다.”며 “사랑이 담긴 지역 농산물과 연탄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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