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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동아리 ‘Safe Child 서포터즈’ 2014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소셜벤처대학동아리 지원사업」공모전 수상 및 사업 선정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사회적 경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관련 학습 및 프로젝트 실행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2014 [소셜벤처 대학 동아리 지원 사업] 1기를 진행하였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동아리인 ‘Safe Child 서포터즈’(지도교수 장덕희 사회복지학과교수, 박자영 사회복지학과 3학년)는 2014 [소셜벤처 대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전에 최종 합격하였다. 동 공모전에는 전국의 대학 동아리 9개팀이 최종 당선자로 선정되었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회원과 지도교수 장덕희 ⓒ국제i저널



1차, 2차 대면심사를 거쳐 당선된 팀들은 지난 5월 30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하여 공모전에 지원한 사업을 실제 진행하기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는 ‘Safe Child 서포터즈’ 팀원 9명이 참여를 하였다.

위덕대학교 ‘Safe Child 서포터즈’ 가 제안한 사업은 농촌지역아동의 지역적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놀(면서) 자(존감 향상하는) 문화 프로젝트’로 동 사업인 놀자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포항00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상기 동아리가 지원한 사업은 지역간, 계층간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공익의 목적에 기초하여 동아리 회원들이 개발한 사업들이 영리적 성과를 고취할 수 있도록 시장에서 미리 연습해 보는 창업지원 교육활동이다.

그리고 위덕대학교 동아리 ‘Safe Child 서포터즈’ 는 12월 5일(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2014년 [소셜벤처 대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전 활동 종료식에 참가하여 그간의 사업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우수한 사업성과 발표에 따른 시상금으로 사후활동 지원금과 수료증 및 상패를 수여받았다.

아울러 ‘청춘, 소셜벤처를 피워라’(사회적기업진흥원 제작)에 실린 ‘Safe Child 서포터즈’의 놀자프로젝트는 위덕대학교의 우수한 사회적기업 창업교육 지원사례를 알리는 쾌거도 거뒀다. 상기 동아리 지도교수인 장덕희 교수는 ‘Safe Child 서포터즈’가 수행한 놀자프로젝트는 참신한 사업 아이템으로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큰 걸음이며, 우리대학 취창업 명품교육의 성과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위덕대학교 동아리 'Safe Child 서포터즈' 는 교내에서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는 등 내실이 알찬동아리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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