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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북새일지원본부 성과보고회」 개최여성, 희망 에너지를 모으다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박은미)는 2014년 12월 22일(월), 15:00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2014 경북새일지원본부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4 경북새일지원본부 성과보고회」 개최 ⓒ국제i저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가 주관하는 「2014 경북새일지원본부 성과보고회」는 경상북도 및 시군 여성일자리 관계자와 여성친화기업 · 여성 근로자,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 교육생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업성과 보고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향후 새일 사업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도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큰 우수 수행기관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와 함께 더 많은 여성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 형성과 현장 실무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특히 금년도 경북새일지원본부는 여성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확대, 지속적인 지역특화 여성유망직종 발굴을 위한 허브기능 강화,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 257개의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간담회, 직장체험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제, 근무환경개선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여성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 농촌 여성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사업 등을 실시하였고, 7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좋은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걸맞게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여성친화기업 및 여성일자리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5년도 여성일자리 방향에 관한 논의의 장을 이끌어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윤순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향후 경북새일지원본부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면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가정 양립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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