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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예방관리사업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상 수상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운영 등

[국제i저널=경북 김천 전선주기자] 날로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관리강화를 위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등을 운영해 온 김천시(시장박보생)는 지난 18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극복 포럼 및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천시, 치매예방관리사업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상 수상 ⓒ국제i저널



치매예방관리사업은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대학생치매검진사 600명과 이장, 통장, 부녀회장 100명을 활용하여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치매조기검진을 100% 달성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인지강화를 위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와 치매가족을 위한 지지프로그램과 치매노인 실종방지를 위한 GPS위치추적기를 시범운영하였다.

특히 동지역 경로당 3개소에서 김천과학대학교 교수와 대학생치매파트너즈 15명이 참여하는 「대학생파트너와 함께하는 예쁜 치매쉼터」는 대학과 연계한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고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거둔 바 있다.

우문경보건소장은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경감 뿐만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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