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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
▲ 경북샤론의집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산 정정순기자]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담당관 이재규)은 지난 24일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모금액으로 기저귀 15박스(50만원 상당)를 마련해 중방동에 소재한 미혼의집인 경북샤론의집에 전달했다.

경북샤론의집은 2006년 10월 26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30여명의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무료숙식보호, 의료상담 및 관리, 양육비․의료비 지원, 아기와 엄마의 진로 상담, 퇴소후 상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이재규 기획예산담당관은 “준비되지 않은 채 임신과 분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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