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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경영지원팀과의 미팅, 대한민국의 기업가 정신

다음카카오 판교 건물 첫 방문한 자카르타 대표단

[국제i저널 서울 = 여의봉 기자]지난 11월 24일 자카르타 대표단은 판교에 위치한 다음카카오(대표 최세훈, 이석우)에 방문, 판교 다음카카오 사옥에서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카카오(합병)과 기업소개 및 카카오페이 등을 활용한 영상을 공개하여, 참석한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다음카카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시장공략을 위한 소비자의 관점적 제시와 청년 Startup 육성을 위한 계획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미디어는 1994년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 후, 1999년 다음카페개설, 2003년 Search Media로서의 성장, 2011년 모바일 게임 서비스의 2013년 어플리케이션 지원의 역사를 가진 국내 일류의 미디어 사이트다.

전 국민이 카카오톡을 사용한다라고 할 수 있을만큼, 카카오톡의 힘은 현재 국내에서는 변하지 않는 영순위의 SNS 메신저이다. 다음카카오가 지향하는 “Mobile lifestyle Platform, aims to present an environment where the possiblity of new connectivity constantly exists between people and the world"(모바일 생활의 플랫폼, 다음카카오는 사람과 세상을 지속적으로 새롭게 연결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모토를 통해서 알 수 있듯,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자카르타 대표단은 다음카카오 관계자와 교류를 가졌다 ⓒ국제i저널

자카르타 대표단과 다음카카오측은 기념품을 교환하고, 자카르타 대표단은 인도네시아에 다음카카오가 진출할 수 있는 기반적인 환경 소개와 현재 SNS 활용와 경향에 관한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에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적인 미래적 방향을 모색했다.

자카르타시와 Global Activist(대표 김승현)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자카르타시의 체육청소년 부는 청년 관련 이슈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역량강화 및 지역 간 협력에 국가적 이니셔티브를 가졌다.

자카르타 자매도시 교류는 2013년 서울, 베이징에 각각 25명의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베를린, 베이징, 서울에 각각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진행하고 있다. Global Activist는 서울-자카르타 교류 공식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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