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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국제교류 대표단 인천국제교류재단과 주말 홈스테이한국인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국제i저널



자카르타 국제교류 대표단, 인천 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주말 홈스테이 이용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국제i저널 서울 = 여의봉 기자]지난 11월 21일 자카르타 대표단은 주말을 이용하여, 인천국제교류재단을 통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국제교류재단은 인천의 자매우호도시 및 해외 주요도시의 국제행사에 참여, 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 활동, 해외문화연수 및 탐방 청년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민간국제교류활동을 하기도 하며 국제행사와 기구유치 및 지원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상담 및 통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교류재단 홈스테이 이용 후, 자카르타 대표단은 홈스테이에 대해 매우 만족했고,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서울파트너스 하우스로 이동하여, 남은기간 숙소에 머물렀다.

자카르타시와 Global Activist(대표 김승현)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자카르타시의 체육청소년 부는 청년 관련 이슈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역량강화 및 지역 간 협력에 국가적 이니셔티브를 가졌다.

자카르타 자매도시 교류는 2013년 서울, 베이징에 각각 25명의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베를린, 베이징, 서울에 각각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진행하고 있다. Global Activist는 서울-자카르타 교류 공식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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