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국제교류대표단이한국을 방문했다 ⓒ국제i저널

Global Activist 환영식,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져

[국제i저널 서울 = 여의봉 기자]지난 11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국제교류 대표단이 입국했다.

자카르타시에서는 체육청소년부 공무원 2명, 자카르타 시청(감사원) 1명, 청년위원 2명, 청년대표 11명 총 17명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Global Activist(대표 김승현) 측은 환영식과 함께 기념촬영 후,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단체 소개 및 간담회를 가졌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방문한 대표단이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다ⓒ국제i저널

강북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며, 서울경제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20-30대 창업자들에게 유휴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Global Activist와 자카르타 대표단은 간담회를 통해, 현재 각 국에서 가지고 있는 경기침체 해소방안, 대처방안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자카르타시와 Global Activist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자카르타시의 체육청소년 부는 청년 관련 이슈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역량강화 및 지역 간 협력에 국가적 이니셔티브를 가졌다.

자카르타 자매도시 교류는 2013년 서울, 베이징에 각각 25명의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베를린, 베이징, 서울에 각각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진행하고 있다. Global Activist는 서울-자카르타 교류 공식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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