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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 축제 자카르타시 국제교류 대표단 감탄이달 23일까지 열리는 청계천 빛 축제에 참가, 한국의 축제를 느끼다.




청계천 빛 축제 자카르타시 국제교류 대표단 감탄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청계천 빛 축제에 참가, 한국의 축제를 느끼다.

[국제i저널 서울 = 여의봉 기자]지난 11월 19일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 수표교까지 1.2km 구간에서 진행된 청계천 빛 초롱축제에 참가했다.

수 백 개의 등불로 청계천을 빛으로 수놓은 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2014년 올해의 주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창덕궁, 인정전, 종묘제례악 등의 전통적인 작품을 더해 현대 라이트 아트 작가전, 지자체 및 해외 초청 작품들 기업 및 캐릭터 등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자카르타 대표단은 “한국의 빛 축제에 대해 놀라움과 경이로움이 느껴진다”며, “매우 아름답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시와 Global Activist(대표 김승현)에서 주관한 이번 교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 4명과 자카르타 시 청년대표 13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자카르타시의 체육청소년 부는 청년 관련 이슈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역량강화 및 지역 간 협력에 국가적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있다.

자카르타 자매도시 교류는 2013년 서울, 베이징에 각각 25명의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베를린, 베이징, 서울에 각각 17명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진행하고 있다. Global Activist는 서울-자카르타 교류 공식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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