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경상북도
야산에서 인골 추정 뼈 발견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은 ‘15. 1. 9. 17:00경 울진군 평해읍 소재 야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뼈 등이 발견되어 수사중이다.

울진군 평해읍에 거주하는 주민 A씨(50세)가 야산에 약초를 채취하기 위해 올라가던 중 낙옆더미 속에 있는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다리뼈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은 1. 11. 09시부터 주변 야산을 추가로 수색하여 역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골반뼈, 정강이뼈 등을 추가로 발견하였다.

현재까지 발견된 뼈에서는 인위적으로 절단된 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범죄 관련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두개골 등의 발견을 위해 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