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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사업 발굴 TF팀 가동2016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발 빠른 행보 돋보여

[국제i저널=영주 김선관기자] 영주시가 힐링관광 중심도시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행복한 영주 건설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주요 투자사업의 재정수요 확충을 위해 부시장(서원)을 단장으로 하는 2개분과 5개분야 20명의 팀원으로 TF팀을 구성 하여 2016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발 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1월중으로 TF팀에서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을 검토․분석하여 장욱현 시장 주재로 부서별 국비신청 대상 사업선정 및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확보 업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2016년 신규사업에는 민선6기 중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힐링 관광의 중심 영주의 기틀을 다질 힐링산업을 비롯한 공약사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부자농촌 건설, 도시개발 사업은 물론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 중 지속적으로 국비 확보가 필요한 중앙선철도 복선화사업, 장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베어링 클러스터조성사업, 한국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재생 선도사업 등을 포함할 계획으로 있다.


TF팀을 이끌고 있는 서 원 영주시 부시장이 밝힌 영주시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추진방향은 지역경쟁력과 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사업, 전액국비 사업, 힐링 및 문화관광 관련 사업,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과 귀농귀촌사업, 국책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유치, 국비지원 비율이 높은 공모사업 등 영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사업들을 신규로 발굴하여 1월~2월중으로 2016년 국비 신청대상사업을 확정하고


선정된 신규사업은 타당성 연구용역, 투융자심사 및 중기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 행정절차의 완벽한 이행과, 국비지원의 필요성, 지원근거, 사업효과 등 설득력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 하는 등 명분과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당정협의회,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면서 대상사업 선정에서 국회 의결시까지 단계별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기우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목표하고 있는 내년도 국비 목표액은 오는 최종 보고회 후 확정할 예정이며, 2015년도는 50개사업에 5,529억원을 확보하여 전년도에 비해 1,333억원이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김선관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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