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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혼성 도박 피의자 검거

[국제i저널=경북 상주 전선주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5. 1. 25. 02:05경 상주시 모서면에 있는 도 경계 조그만 시골의 안방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장을 개장한 피의자 A씨(여.49세) 등 26명(여 20명, 남 6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도내 구미, 문경지역 등지에서 거주하며 평소 도박판에서 알게 된 지인들로, 이용 차량을 주택과 멀리 떨어진 도로변 공터에 주차하는 등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고 하였으나,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피의자 26명 전원이 검거되었으며, 판돈 1,100여 만원과 화투 등을 증거물로 압수 하였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A씨와 이를 도와준 B씨(여.59세), C씨(여.58세) 등 3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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