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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함께 목을 매어 자살한 변사발생

[국제i저널=경북 포항 전선주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5. 2. 3. 20:00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에 있는 OOO아파트 000호실 안방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모 A씨(여,66세), 녀 B씨(43세)가 안방에서 함께 목을 매어 사망한 변사사건 발생하였다.

변사자들은 약 5년전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포항으로 이사를 한 후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생활하였으며, 외부로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게 현관문, 방문, 창문 등을 내부에서 밀폐 하였고, 신체에 타살로 의심할 만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모녀가 함께 목을 매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확인 중에 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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