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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문자해득교육 학력인정기관 지정 및 학력인정서 승인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에게 삶의 기쁨을!
▲경상북도교육청, 문자해득교육 학력인정기관 지정 및 학력인정서 승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문자해득교육은 한글 읽기, 쓰기 및 셈하기 등 기초적인 문해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생애능력 향상을 위해 그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기존 포항 대송다목적복지회관을 비롯한 4개 기관,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을 포함한 신규 4개 기관 등 총 8개 기관을 2015년 성인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영주YMCA에서 1․2․3단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17명에 대하여 경북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학력인정을 위한 학력인정서 발급을 승인하였다.

문태수 과학직업과장은“문자해득교육 학력인정기관 지정을 통하여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인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많은 성인들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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