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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연중 북적이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2015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 가져

[국제i저널=경북 상주 전선주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중 북적이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월 12일 시청 직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5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경쟁 등 유통환경의 변화에 위축되어 가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가한 상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등 250명은 시청에서 출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의 맛을 체험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는 외지로 유출되지 않고 우리 지역내에서 선순환을 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야만 서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전 시민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연중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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