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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갤러리’에서 건강을 챙겨드립니다대구시, 매월 건강리더와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시행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는 3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달서구 용산역에서 달서구 보건소,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공동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5년간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5년에는 매월 7일 『건강드림갤러리』라는 명칭으로 금연 사진 전시회, 싱겁게 먹기 홍보관, 비만 예방관을 설치하고 혈압・혈당, 체성분 분석 등의 측정과 체험을 통해 건강 위험성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리더 활동관을 운영하여 대구시, 보건소에서 양성된 건강리더가 ‘심뇌혈관질환예방 9대 수칙 알기’, ‘건강생활실천 서약하기’에 시민이 앞장서고 참여하게 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2014년 『건강드림미용실』 사업을 통하여 대구시민에게 주민 밀착형 홍보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에는 건강드림미용실 인증제를 도입하고 노인회와 경로당에 『건강드림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에는 대구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싱겁게 먹기 홍보 및 미각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대구시에서 개발 특허(특허 10-0937610-0000)를 받은 짠맛 강도 및 선호도 검사를 캠페인 및 행사 때마다 시민들에게 측정을 해주고 있으며, 타 시·도에서도 자료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캠페인은 4개 기관과 8개 구·군 보건소가 참여하게 되며, 3월(9일) 달서구, 4월(7일) 서구, 5월(7일) 동구, 6월(5일) 수성구, 7월(7일) 달성군, 9월(7일) 남구, 10월(7일) 중구, 11월(6일) 북구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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