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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발 벋고 나서!”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 확장·이전 개소
▲ 차순도원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차순도)이 2015년 3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대구메디센터(구. 엘디스리젠트호텔) 5층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대구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운영하는 센터로써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등 대구시 의료기관과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2012년 3월 대구 노보텔 6층에서 개소하여 현재 중국, 캄보디아, 캐나다 등 총 10개소의 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의료 프로모션 및 해외의료 설명회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인주철 회장 및 5개 종합병원 기관장, 40여개 선도의료기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후 오후 5시 부터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2015년 정기총회’ 및 ‘제 3대 진흥원장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의료관광클러스터 시범 도시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의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3년 7,300여 명에서 2014년 10,000여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차순도 원장은“2014년도 대구 방문 의료관광객이 1만여 명을 넘어섰다.”며,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및 대구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의 확장·이전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하였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앞으로도 대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선진의료기술 접목하여 다양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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