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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주점 업주 상대 공갈 등 피의자 검거

[국제i저널=경북 포항 전선주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 포항북부 경찰서는 2015년 들어 동네조폭에 대하여 엄정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3. 20. 포항시 흥해읍 일대 영세주점 업주 피해자 A씨(59세,여) 등을 협박하여 술값을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업무방해한 혐의로 피의자 B씨(44세)를 구속했다.

피의자 B씨(44세)는 ‘15. 1. 말 22:00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 ’00소주방‘에서 술을 마시고 피해자 A씨(59세,여)가 술값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상의를 벗어 문신을 보이며 겁을 주어 술값을 갈취하는 등 약 2년 동안 흥해읍 일대에서 피해자 7명을 상대로 공갈 11회, 업무방해 5회, 협박 1회, 폭행 1회의 범행한 혐의로 구속하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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