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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전 초대작가 선정 회화, 입체 분야‘올해의 청년작가’5명 선정
▲좌측부터 입체(설치)-허태원,입체(조소)-이기철,회화(서양화)-강민영,회화(서양화)-신준민,회화(서양화)-이재호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월에 공모를 통해 ‘2015 올해의 청년작가전’ 초대 작가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다.

지난 2015년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회화(서양화, 한국화), 입체(조소, 영상·설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공모하여 총 30명의 작가가 응모하였고, 이 가운데 5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가는 회화에서는 서양화 부문의 강민영, 이재호, 신준민, 입체에서는 조소 부문의 이기철, 설치 부문의 허태원 작가이다.

‘2015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계승해 나가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며,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청년작가에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지원금(300만 원)과 전시실 제공 등 전시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전시는 2015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1~5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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