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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세미나 개최건강한 사업장을 위한 뇌심혈관질환 예방 관리법
▲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제10차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계명대 산학협력단 대구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미영)는 지난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건강한 사업장을 위한 뇌심혈관질환 예방 관리법’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안정보건공단, 달서구보건소, 대구근로자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뇌심혈관질환과 스트레스(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영양관리(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장희경 교수) ▲PAOT(참여형 개선기법, Participatory action-oriented training)를 적용한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법(대구근로자건강센터 양선희 부센터장)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가 이루어졌으며, 사업장 및 유관기관의 안전∙보건관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대구비즈니스센터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병 및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과 재발방지, 산업재해율 감소 등을 목적으로 2012년 4월 24일 개소하여 2014년 한해 근로자 상담이 22,980건, 이용자가 12,658명에 이르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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