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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문화체육센터,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무료 개방6월 1일 개관에 앞서 최신 운동기구, 쾌적한 휴식공간 등 선(先) 체험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는 달성군 방천리 환경자원사업소 입구에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오는 6월 1일 정식 개관에 앞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재문화체육센터는 방천리 매립장 주변 지원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2013년 10월 착공하여 2015년 4월까지 1년 6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165억 원 투입, 부지 30,790㎡, 연면적 5,904㎡에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시설로 실내에는 수영장(25m, 5레인),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요가실, 문화강좌실,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야외에는 축구장, 족구장, 베드민턴장이 있어 다양한 문화와 생활체육을 자연친화적인 공원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센터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하고, 강습요금은 사설 스포츠센터의 50% 내외로 저렴하게 책정하여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최신 운동기구와 실력 있는 강사진 배치, 깨끗한 수질관리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인근지역까지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으로 차량이 없는 노약자, 주부, 학생 등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김현서 자원순환과장은 “무료 개방기간 내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이용해 보고 개선사항 등을 제시하여 주면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시설과 운영으로 자리매김하는 서재문화체육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아울러 당부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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