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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찍을Gear팀,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 대상
[국제i저널]마음에 안 드는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은 가라! 별도 기기 없이 스마트워치에 앱만 설치하면 어디서든 카메라 제어가 가능한 기술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벌 챌린지 대상 ⓒ국제i저널


행정자치부와 (사)앱센터, SBS문화재단이 공동주최·주관한 ‘제2회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에서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카메라 원격 제어 시스템 ‘찍을 기어(Gear)?’를 출품한 부산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 '찍을Gear' 학생들(류천우, 김정한, 박기림, 박성준)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특별상인 스토리텔러상(SBS문화재단 이사장상)까지 동시에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찍을Gear팀은 스마트폰 거치대와 셀카봉을 이용한 촬영으로는 불편하거나 한계가 있는 부분들을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개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특히,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된 해커톤인 만큼 서비스나 제품이 방송콘텐츠로 활용가능하다는 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기록됐다.

제2회 글로벌 해커톤은 서울디지털포럼(SDF) 2015의 심화세션 행사로 지난 18~19일 이틀 간 서울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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