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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우산식 지주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명품 복숭아”가 되는 그 날 까지!
▲ 복숭아 우산식 지주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주 박경미기자] 영주시는 2010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해온 복숭아 우산식 지주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사업량 8.1ha, 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름철 복숭아 신초관리 기술을 체계화하여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결과모지를 확보하여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을 확립하며 복숭아 과원의 제초작업과 농약살포등의 용이로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친환경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또한 우산식 지주시설은 반당 30주를 기준으로 설치하며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매년 1월중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앞으로 본 사업이 정착된다면 복숭아나무의 안정적인 수세관리 및 투광성 증가로 과실의 품질향상과 복숭아 가지유인의 간편화로 농가의 노동력절감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특화된 영주 복숭아 대내외 경쟁력 향상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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