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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메르스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경제살리기 동참 호소
▲ 전통시장 장보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주 정정순기자]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들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여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하고 중식도 시장내 식당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영길 의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경주시의회부터 솔선수범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메르스 발생에 따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은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인 동천동과 용강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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