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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오직 시민의 뜻에 따라 안전한 경산,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산시의회 이천수의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산 김도희기자] 취임 1주년을 맞아 의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산발전을 위해 달려 온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비록 짧은 지난 1년이었지만 27만 경산시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경산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시민들 앞에서 엄숙했던 각오와 다짐들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애끊는 목소리를 직접 듣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애로사항을 반영하는 조례개정과 정책대안 등을 제시함으로 시민들을 대변해온 결과물에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낀다. 다만,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분하게 반영되지 못한 점이 있다면, 그동안의 아쉬운 점들을 거울삼아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자신부터 엄격한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 오직 시민의 뜻에 따라 안전한 경산,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청렴한 의회, 혁신의회, 시민 최우선의 의회로 새롭게 태어 날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시의회는 집행부가 잘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돕고, 잘못한 일은 강력하게 견제하여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소명이 있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효율성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저는 경산시의회 의장으로서 항상 시민의 뜻을 엄중히 받들어 꼼꼼하게 살피고, 깐깐하게 감시하겠습니다. 제7대 경산시의회는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갈등 관계가 아니라 미래를 개척하는 동반자적 입장에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습니다.

의회는 시민이 지역발전의 희망을 안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저는 의정활동이 시작이 주민들의 삶 현장 속에 있다고 생각하여 첨단메디컬 섬유센터 등 20개소의 시정추진 현장을 방문하였고

지역 주민이 실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쳐 그 속에서 주민이 뭘 원하는지 대안을 세우는 자세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시민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모든 사안을 가장 먼저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수렴해 이를 적극적으로 집행부에 전달토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제7대 의회 1년 동안 원안의결 64건 수정의결 9건 총 73건의 조례 및 일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였습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가 수례의 두 바퀴와 같이 서로 맞잡고 경산발전을 만들어 나가야 할 공동의 책임이 있기에 지역현안에 대한 지적사항은 수시로 업무보고를 받고, 긴밀한 업무협의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7대 경산시의회 15명의 의원님 모두 함께 손잡고, 우리 시민들이 정의가 살아 있고 인권이 존중받는 경산에서, 오늘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산시의회가 경산시 집행부와 함께 27만 경산시민의기대와 희망에 부응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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