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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경북지역사업단 ‘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개최21일 대구가톨릭대, 22일 안동대에서 여고생들 공학 체험

▲ 경북지역 여고생들이 다양한 공학 전공과 산업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가 21일 대구가톨릭대, 22일 안동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7월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행사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공학 소녀들 다 모이세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경북지역사업단은 오는 21일 대구가톨릭대, 22일 안동대에서 김천여고 등 경북지역 21개 고교, 5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Girls Engineering Week(G.E.W)-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고생들이 과학·공학 및 ICT 분야 체험활동을 통해 공학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공과대학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다. ‘비전을 품은 여성 공학인재’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공과대학 전공체험, 3D프린팅교육, ICT융합기술 등 다양한 공학 전공과 산업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김종재 WISET경북지역사업단장(대구가톨릭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은 “공학기술의 가치와 비전을 느껴볼 수 있는 ‘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참여를 계기로 내일의 여성 과학기술인으로서 진로 설정에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W-여학생 공학주간’은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6개 각 WISET 지역사업단이 여고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학 전공을 소개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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