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여름 혹서기를 맞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징병검사장이 휴무를 실시하며,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 및 중앙신체검사소도 동시에 휴무한다고 알렸다.
혹서기 휴무 기간 중에는 징병검사장 장비점검 및 환경을 정비하여 징병검사 수검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철순 징병보좌관은 ‘징병검사 휴무기간에 검사장을 잘못 방문하여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휴무기간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징병검사는 8월 3월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경북지방병무청 징병검사과(☎ 053-607-6231)로 문의하면 된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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