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수수색당시 현장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상주 김도희기자] 상주경찰서에서는 ‘고독성 살충제 음독 사건’ 관련, 피의자 A씨(女,82세)의 주거지에서 농약병이 추가로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7.18. 접수,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7.17.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택 하단 창고에서 농약병 등(병3, 봉지2)이 든 노란색 비닐봉지를 발견하였으나, 농약병 등의 상태가 낡았고 오랫동안 손이 닿은 흔적이 없는 등 압수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 압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해당 농약병 발견 시점에 주거지 내에서 본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살충제 농약병을 확보한 상태였음
경찰에서는 금일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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