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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방문 현장 근로자 격려 및 안전 시공 당부

[국제i저널=경북 포항 전선주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23일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건설사업단 및 공사관계자들과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2016년 6월 전체구간 개통 예정인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당면 현안 청취 등 추진상황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각종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마련해 포항의 새로운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는 울산시 범서면부터 포항시 남구 오천읍까지 총 길이 53.7km 규모에 총사업비 1조 9,91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 80%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올 12월 부분개통과 2016년 6월 전체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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