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찾기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3일 드림스타트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가족 친밀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실시하였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뿐 아니라 가족 내에서도 지켜야 할 성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 및 가족화합의 시간으로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하고, 가정 내의 성교육과 인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더욱 알찬 시간이었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손정현은 “다른 친구들도 만나서 재밌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물놀이를 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추억을 만들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서로 어울리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모든 가정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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