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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학회’ 하계학술대회 영남대서 개최14일 ∼15일, ‘나눔의 행복’ 주제로 논문 발표 및 토론

▲ 박정윤 행복한 부자학회 회장(영남대 경영학부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행복한 부자학회(회장 박정윤 영남대 경영학2부 교수)가 2015년 ‘행복한 부자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영남대서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2시까지 영남대 상경관 306호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나눔의 행복 : 십일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대회 첫째 날인 14일에는 ‘십일조를 넘어’를 주제로 한 김인환 대신대 총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행복을 위한 몰입의 역할’(홍종관 대구교대 교수), ‘적성에 맞는 일을 열정적으로 할 때 가장 행복하다’(김동삼 경북과학대 교수), ‘인생 2막, 재능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오창섭 서라벌대 교수), ‘100세 시대의 공적연금의 활용과 개정 방향’(강석기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전문강사), ‘몽도레의 행복경영사례’(김영호 몽도레 대표)에 대한 논문과 경영사례가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던과 노튼의 행복한 지출원칙에 대한 성경적 평가’(박정윤 영남대 교수), ‘톨스토이 작품에 나타난 행복한 사람의 형상’(최윤희 한남대 교수), ‘킹덤 비즈니스 창업 사례’(박선정 킹덤 비즈니스 대표), ‘지역사회에 축복이 되는 교회 : Crossroads 교회의 사례’(홍익수 미국 신시내티대 교수), ‘SL Innovations의 창조적 리더십과 행복경영’(최광식 SL Innovations 회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 논문 발표 후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정신적 병리현상과 빈곤현상에서 탈피해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해 연구·교육하는 학술단체로 2012년 2월에 창립됐다. 현재 다양한 전공을 가진 약 200여 명의 교수, 각 분야 전문가, 대학생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2회(동계/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부와 행복’에 관해 한국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happyrich.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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