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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진군에서 왔습니다’
▲ 울진군의 날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주 정정순기자] “안녕하세요! 울진군에서 왔습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축하합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8일째인 28일은 ‘울진군의 날’이었다.

28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울진군의 날 행사와 함께 울진문화원의 ‘12령 바지게꾼 놀이와 울진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울진군의 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임형욱 울진군의회 의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권영길 경주시 의회 의장과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행사 후에는 울진을 주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울진 출신 가수 최누리와 김영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울진문화원의 ‘12령 바지게꾼 놀이와 울진 한마당’ 공연은 울진 12령길을 넘나들던 바지게꾼의 삶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대구 달서구에서 온 정소연씨(27)는 “친구들과 함께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았는데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전통공연은 익숙하지 않지만 재미있게 관람했다”고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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