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영덕 전선주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9월 14일 한국감정원 대구지사포항지부(원장 서종대)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백미10kg)을 기탁 받아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김종한 대구지사포항지부장은 백미 10kg 100포(시가 240만원 상당)을 영덕군에 기탁하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잘 사용해달라.”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으며, 영덕군은 오는 17일 10개소의 사회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 한국감정원 대구지사포항지부에 감사하다. 사랑의 쌀은 관내 시설에 적절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을 맞이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