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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최고 한우 선발을 통한 한우개량 촉진 및 고급육 생산 박차..한우품평 15농가, 고급육품평 3농가, 총 18농가 선정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북도는 우량한우의 발굴과 경북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경주에서 개최된‘2015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6개 부문, 총 18농가와 2개 시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의 비교심사를 통해 우수혈통의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고급육한우 생산에 대한 축산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구제역과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함께 아우러는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사육되는 암소 중 유전능력평가와 질병검사(4종)을 거친 우수한 개체 69두가 출품되어 경연을 펼쳤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체중, 외모, 개체별 비교심사 등을 통하여 자질이 우수한 한우 15두를 최종 선발했다.

입상내역은 고급육품평부문은 안동시에 안승남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암송아지 부문은 칠곡군에 이수암씨가, 미경산우 부문은 경주시에 서상계씨가, 경산우1부 부문은 영천시에 박성태씨가, 경산우2부 부문은 상주시에 고한길씨가, 경산우3부 부문은 상주시에 이삼구씨가, 그 외에 우수상 6농가, 장려상 6농가 총 18개농가 입상하였으며, 우수시군부문에는 상주시가 최우수상을 김천시가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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