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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부에 도착한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30일 오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경호경비작전사령부인 제2작전사령부에 성화가 봉송된 가운데 사령관(대장 박찬주, 우측)이 성화를 높이 들고 장병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밝게 빛내줄 성화가 9월 30일(수), 이 대회의 경호경비안전작전사령부인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박찬주)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영천에서 출발한 성화봉송 차량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2작전사령부(대구 무열로) 정문에 도착, 봉송주자인 2작전사령부 주임원사(원사 박철숙)에게 인계했다.

군악대와 의장대를 비롯한 장병 600여명의 환호 속에 시작된 성화봉송은 200여 미터의 4차선 사령부 주 도로를 지나 본청에서 사령관에게 성화가 전달됐다.

사령관은 장병들의 힘찬 함성 가운데 이번 세계군인체육대회 6회 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6번의 북을 두드리며 성화를 출발시켰다.

성화는 안동, 영주, 예천 등을 거쳐 10월 2일(금) 문경 주경기장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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