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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안전위원회 회의 개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구미 만들기 위한 -

▲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 중인 구미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이은정기자] 구미시는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8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미경찰서 경무과장의 치안현안 보고에 이어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 안심마을 확대 등 시민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을 하였다.


구미시는 방범용 CCTV를 2014년부터 사업비 60억 원으로 주택가 방범용 756대, 차량번호 인식 42대를 설치하였고 2017년까지 총 2,000대를 집중 투자 설치하여 범죄 사전 예방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특별시 구미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제 안전도시 공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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