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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웃음을 던지는 코스모스의 미소- 바람결마저 싱싱하고 아름다운 계절 -

▲안동시남후면에 조성되어 있는 코스모스단지에서 즐기고 있는 시민ⓒ 국제i저널



[국제i저널=안동 이은정기자] 10월 현재 안동시 남후면(면장 김택진)은 “2015년 남후면 가로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후면 검암리 하천변 유휴지에 대규모 코스모스단지(2.5㏊)를 조성해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가을을 맞이해 코스모스가 만개한 이곳에서 가족․연인 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으며, 특히 낙동강종주 자전거길과 인접해 자전거의 계절인 가을, 이곳을 지나가는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낭만적인 가을정취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특색화종을 조성할 세부추진계획으로 봄철에는 유채꽃, 여름철에는 해바라기, 가을철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방문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4계절 꽃이 피어있는 남후면”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경관이 수려한 남후면은 계절별로 특색화종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에 추억과 향기로운 가을을 흠뻑 물들게 했다.


남후면 관계자는 “가로경관조성사업으로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 남후면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명품 지역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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