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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략사업추진단 현장포럼 가져문화융성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과 일월문화제 행사현장 사전 점검
▲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단 현장포럼 가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포항 박경미기자] 포항시가 14일 해도공원에서 이재춘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학습원장, 시립미술관장, 문화예술과장, 시립도서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추진단 현장포럼을 가졌다.


시는 37개의 창조도시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간 벽을 깨고, 9개 팀을 구성해 16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수요일 부시장 주재로 팀별보고회를 3회 실시했으며,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포럼을 가졌다.


이날 현장포럼에서는 16일 개막되는 ‘제4회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과 ‘제11회 일월문화제’ 행사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무대 및 천막 설치, 출입구, 작품 전시 등과 관련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춘 부시장은 “포항의 역사적·경제적 자산인 ‘Steel’과 ‘연오랑 세오녀’를 예술과 접목한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축제에 시민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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